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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캣츠랩 콜로키움

연극적 다크 투어리즘과 그 너머: 관광객의 철학으로 읽은 야마우치 겐지의 『안경부부의 이스탄불 여행기』 본 논문은 야마우치 겐지의 『안경부부의 이스탄불 여행기』를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연극적 응답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재난은 1차적으로는 3·11 또는 후쿠시마(Fukushima)라는 레테르로 흔하게 통칭되는 동일본대지진을 가리킨다. 그리고 야마우치 겐지의 텍스트는 그에 대한 하나의… 더 보기 »제8회 캣츠랩 콜로키움